[Startup’s Story #292] “디자인과 창업의 공통점?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렌딧 김성준 대표
김성준 대표 인생의 두 가지 큰 주제인 ‘디자인’과 ‘금융업’은 마치 다른 별에서 탄생한 학문처럼 이질적이다. 그래서 “디자이너 출신이 금융업을 잘할 수 있겠냐”는 의문이 꼬리표처럼 따라붙었다. 하지만 그는 두 가지 주제를 동일한 문제로 인식했다.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만드는 것’. 산업 디자이너 시절 활용했던 ‘디자인씽킹(Design...
View Article이놈들연구소, ”킥스타터 147만 달러 모금…이제부터 시작!”
최현철 이놈들연구소 대표 삼성전자 사내 벤처 프로그램 C-LAB의 스핀오프 기업 이놈들 연구소가 미국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킥스타터에서 최종 146만9천달러(한화 약 16억 3천만 원) 규모 모금을 달성했다. 이들은 지난 8월 31일부터 10월 8일까지 총 37일간 스마트 시곗줄 시그널 (Sgnl)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해 총 145만 달러를 넘겼다. 이는...
View Article[Startup’s story #293] “국민 모두가 1인 마케터”, 텐핑 고준성 대표
아무나 쉽게 광고를 소문 내고 그 효과에 따라 돈을 벌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중인 기업이 있다. 제일기획 사내 TF로 시작해 지난해 7월 별도 법인으로 독립한 텐핑은, 모든 사람들이 1인 마케터가 돼 쉽게 광고를 홍보하고 그에 따른 비용을 공정히 나눠 갖는다는 취지로 만들어진 스타트업이다. 지금껏 성역처럼 여겨졌던 광고 시장에 도전장을 내민 텐핑 고준성...
View Article[Startup’s Story #294] “손에서 명품백 내려놓는 날 없게 해줄게요”, 더클로젯 성주희 대표
우리는 원하는 모든 물건을 살 수 없다. 은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이 아니라면, 욕망을 뒷받침해줄 정도로 충분한 액수의 돈이 수중에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언제나 대안은 있다. 가방 렌탈 서비스이 더클로젯(theclozet)은 이러한 개인의 욕망을 풀어주는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프리미엄 브랜드의 가방을 월정액으로 대여해 준다. 여기에 당일배송, 한 달에 3번의...
View Article[Startup’s story#295] “감정노동 없는 세상을 꿈꾼다.”신의직장 노승태 대표
‘체리를 부르면 어떻게? ‘체리블로썸’.’ 썰렁한 아재개그를 카카오톡에서 즐길 수 있는 ‘아재개그봇’이란 인공지능 채팅봇 서비스가 있다. 이 챗봇을 개발한 기업은 ‘신의직장’ 명칭의 스타트업으로 ‘클로저’라는 챗봇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신의직장에서 내놓았고, 앞으로 내놓을 서비스들은 우선 재미가 있다. 하지만 말초적 재미만을 쫓지 않는다....
View Article[Startup’s story#296] 인류의 절반이 자신의 혈액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면?
생리컵 예찬론자들은 말한다. ‘생리컵 사용 전과 후로 내 인생을 나눌 수 있다’고. 소주컵만한 실리콘 덩어리가 인류 절반의 삶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는 사실에 황룡 대표는 매료됐다. 하드웨어도, 월경에 대해서도 아는 바가 없었던 그는 ‘세상을 바꾸겠다’는 꿈을 품고 IoT 기능이 장착된 스마트 생리컵 ‘룬컵(looncup)’을 개발해냈다. 룬컵은 작년...
View Article[스타트업 서비스로 하루 살기 #20] “급하면 돌아가지 말고 우리를 찾아달라”단기일자리 매칭 플랫폼 ‘급구’
(부산행 #5) “잠깐 일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갑자기 알바가 못 나온다고 하면?, 당장 큰 예약이 잡혔는데 숙련된 사람이 필요하다면?” 상공인들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듯한 상황이다. 다급한 인력이 필요할 때는 기존 인력시장이나 구인구직 사이트는 크게 도움이 되지 못 한다. 전화 연락을 통한 질의응답, 현장 면접을 통한 구인 확정 등 프로세스 구조상...
View Article[스타트업 서비스로 하루 살기 #21]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반품-환불해 드려요. ‘리턴박스’
(부산행#6) 온라인 쇼핑을 하다보면 여러 이유로 반품을 할 때가 있다. 하지만 과정이 번잡스럽고 오래 걸린다. 총알배송, 로켓배송이라는 키워드로 판매자에서 소비자까지 오는 기간은 획기적으로 단축되었지만, 소비자에게서 판매자로 가는 것은 이러한 속도를 따라잡지 못 하고 있다. 빠르면 당일 배송도 되는 세상이지만, 반품은 평균 5일이 걸린다. 반품신청 후...
View Article[Startup’s Story #297] “50%는 왔다. 100%를 향해 달린다.”송봉균 타이어비즈 대표
타이어는 자동차의 지탱하고 구동력을 전달하는 자동차의 가장 중요한 부품 이지만, 교체는 수리점 등에서 알아서 하는 것처럼 여겨졌다. 문제는 타이어는 비교적 가격이 비싼 소모품인 동시에 업체마다 제시하는 견적 비용이 제각각이라 교체에 대한 피로도 또한 높은편이라는 것이었다. 타이어비즈는 이런 불투명한 타이어 시장을 투명하게 만드는 동시에 타이어에 대한 대중의...
View Article[Startup’s Story #298] 독서 모임 만들어 돈 버는 스타트업 ‘트레바리’
개인적으로 독서 모임 하나를 운영하고 있다. 도서 선정부터 장소 섭외, 날짜 투표, 공지에 이르기까지 해야 할 일이 적지 않고, 모임 삼십 분 전에 ‘사정으로 인해 불참하겠다’는 메시지를 받고도 웃어넘길 줄 알아야 한다. 독서 모임은 좋은데, 그 모임이 성사되기 전까지의 준비 과정은 번잡스럽다. 직접 독서 모임을 주관해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느꼈을 이 고충을...
View Article[Startup’s story #299] 중국에서 1등이 세계 1등이다!
10월 27일 기준 앱 다운로드 수 1억 회 이상, 회원가입자수 7천만 명, 월 이용자 수 500만 명에 이르는 서비스가 있다. 잠금 화면을 통해 앱 설치 등과 같은 광고를 제공하고 유저에게 보상하는 리워드 앱서비스 머니락커 이야기다. 머니락커의 개발사 화동미디어(대표 강민구)는 중국에서 최초의 잠금화면 앱 서비스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문서 작업 및 채팅에...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0] ‘어쩌다 4년’된 직원을 덕질하는 회사
그간 플래텀은 치열하게 분투중인 스타트업의 이야기를 전해왔다. 그리고 어느덧 300번째 이야기를 전해야 하는 시점이 왔다. 300번째 인터뷰이 선정을 오래 고민했다. 누구의 입을 빌려, 어떤 이야기를 해야 300이라는 숫자에 걸맞은 인터뷰가 될까. 현재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 스타트업 대표를 할지, 첫 인터뷰이를 다시 찾아 할지, 실패한 창업자들의 경험담을...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1] 퇴사하려는 직원이 있으면 집으로 찾아간다.
다양한 민족이 섞여 살고 있는 도시, 또는 그 상태를 나타내는 말로 ‘멜팅 팟(melting pot)’이라는 표현이 있다. 기자가 몇일 전 찾아간 스타트업 스테이즈(Stayes)는 작은 멜팅 팟이었다. 외국인 대상 임대차 플랫폼을 제공중인 스테이즈는 스물 세명으로 구성된 기업으로 직원의 국적과 연령이 다양하다. 한국인을 비롯해 중국인, 베트남인들이 어울려...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2] “세상에 없는 또 하나의 지구를 만드는 것이 목표”, 어반베이스 하진우 대표
전세계에서 VR 열풍이 부는 가운데 홈 퍼니싱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스타트업이 있다. 어반베이스는 건축가 출신 프로그래머가 2014년 설립한 기술 기반 스타트업으로, 실내 공간 정보를 통해 인류에게 새로운 경험을 열어주겠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그들이 만든 플랫폼에선 모든 이가 건축가가 될 수 있고 나아가 그 안에서 각자 꿈꿔온 새로운 삶을 즐길 수...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3] 카이스트 수학 학도가 축산업계에 뛰어든 이유
수학을 좋아해 과학고에 진학했고, 대학에서도 수학을 전공한 김재연 대표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면 재밌는 걸 선택하는 편이라 한다. 국내 축산업계 구조를 개선하는 것 역시 그에겐 또다른 차원의 재미다. 돼지고기 삼겹살은 그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기도 하고. 김 대표를 포함해 네 명의 젊은 창업자들이 같은 목적으로 뭉친 ‘정육각’은 도축한지 1일~3일된 암퇘지만...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4] 내가 추천한 사람이 채용되면 보상금 주는 회사
‘지인을 추천해 채용되면 채용된 사람과 추천한 사람 모두에게 보상금을 주는 곳’으로 알려진 원티드는 채용 추천 플랫폼이다. 원티드팀은 아무리 좋은 아이디어라도 ‘좋은 사람’이 없으면 실행되기 어렵다는 원칙에 착안해 이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30개 기업의 리쿠르팅으로 시작한 원티드는 현재 배달의 민족부터 카카오, NHN 등 550여 곳의 기업이 고객이며, 현재...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5] 영어 교육 레드오션 속, ‘튜터링’이 살아남는 법
아침 영어 학원, 학습지, 전화 영어에 모두 실패한 사람이라면 한 번쯤 튜터링을 사용해보는 것이 좋다. 게으른 학습자를 위해 24시간 튜터들이 대기하고 있고, 콘텐츠 카드를 넘기며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자다 일어난 부스스한 얼굴로도 말하기 연습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밖에도 튜터링에 대한 기본적인 사항들은 이미 인터뷰를 통해 소개한 적이 있다. 시간이...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6] 당뇨 환자도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만드는 회사
국내 당뇨 환자 수는 무려 500만. 그리고 당뇨 환자는 매년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당뇨 환자는 5년 사이 50만 명이 증가했다. 그리고 ‘당뇨 예비환자’의 수는 국민 3명 중 1명으로 650만 명에 달한다. 어떻게 보면 사회적 문제다. 국민 1/4 이상이 직간접적으로 시한폭탄을 안고 사는 것과 같기 때문이다. 당뇨...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7] “작가님, 최소 수량은 한 권입니다”부크크 한건희 대표
부크크는 단 한 권의 책이라도 출판할 수 있는 자가출판 플랫폼이다. 2014년 말 서비스를 시작한 부크크는 ‘무료 출판’을 앞세우며 1인 창작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들은 별다른 마케팅 없이 입소문을 통해 총 4만 여명의 사용자를 확보했고, 현재까지 1,900 종에 이르는 책을 출판했다. 부크크가 선보인 ‘주문형 출판(POD)’은 2천 년대 초부터 출판...
View Article[Startup’s story #308] “국내에서 구할 수 없는 명품을 3,4일 안에 보내드려요”
실리콘밸리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정준영 엔코드 대표는 뜻한바 있어 미국에서의 직장생활을 뒤로한채 한국에 와 10명의 팀원들과 채팅 추천 기반 명품 편집샵 ‘디코드’를 서비스 중이다. 디코드는 유럽과 북미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명품 브랜드와 제휴해 한국에 있는 소비자가 해당 브랜드를 손쉽게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채팅기반의 개인 추천 서비스로 모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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