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309] 굴러다니는 공 하나가 유기견 문제를 줄인다.
“스스로 굴러다니는 공 하나로 유기견 문제를 줄일 수 있다.” 다소 거창한 이야기로 들리지만 김인수 패밀리 대표는 이를 확신한다. 김 대표를 비롯한 4명의 개발자는 자신들의 기술로 사회를 이롭게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다니던 회사를 뒤로하고 반려동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펫토이를 만들고 있다. 이들이 개발한 애완견 장난감 고미는...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0] “법률 장벽을 IT기술로 혁신한다.”법률스타트업 ‘로아팩토리’
(부산행#7) 법률 스타트업 로아팩토리 근래 국내외 미디어 파트너와 콘텐츠 관련 제휴를 하며 이메일 계약서를 몇 번 주고 받은 적이 있다. 우선 워드 문서로 날아온 것을 검토하고 내용을 수정하고, 양쪽에 합의가 이루어지면 계약서를 출력해 사인하고 스캔해서 PDF문서로 변환해 메일로 보내야 했다. 이는 상대편도 마찬가지였을 거다. 그리고 등기로 계약서를 주고...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1] 3천만 인도인을 사로잡은 ‘중년 벤처’, 밸런스히어로 이철원 대표
“올해 인상에 남는 재미있는 투자는 트루밸런스라는 기업이다. 팀원 모두가 한국 사람인데, 타겟시장은 인도다. 우리가 투자를 했을 때 100만 다운로드 정도였는데, 지금은 3000만 다운로드다. 주목하고 있는 기업이다.” – 문규학 소프트뱅크벤처스코리아 대표 인구 세계 2위의 나라, 인도. 머지않아 한국에서도 인도를 빼놓고는 글로벌 진출을 이야기할 수 없는...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2] 더파머스, 170억 규모 투자유치 …소리없는 유통 강자 ‘마켓컬리’
프리미엄 식품 쇼핑몰 마켓컬리의 운영사 더파머스가 170억 원 규모 투자유치를 했다. 더파머스는 이번에 조달된 자금을 마켓컬리 주문처리를 위한 창고 확장 및 자동화 설비, IT시스템 개발에 자금을 투입할 예정이다. 세마트랜스링크인베스트먼트의 리드로 진행된 이번 투자 라운드는 UTC인베스트먼트, LB인베스트먼트, 한국투자파트너스, 캡스톤파트너스, DS자산운용...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3] 세계 시장으로 가는 특별한 방앗간 ‘쿠엔즈버킷’
스파크랩 8기 데모데이 발표 스타트업 중 이색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이 있었다. 쿠엔즈버킷이라는 참기름 제조 스타트업이 그곳이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표방하는 스파크랩이 왜 참기름 제조사를?’ 이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이 기업을 살펴보니 기술회사였다. 쿠엔즈버킷은 냉압착 방식의 고품질 식용 기름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때문에 맛과 향이...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4] 美 잠금화면 1위 기업 인수한 한국 스타트업
잠금화면 광고 플랫폼 버즈빌(buzzvill)이 미국의 1위 사업자 ‘슬라이드조이(Slide joy)’를 인수하고,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 진출한다. 공교롭게도 버즈빌은 작년 12월 23일, 130억 투자 유치 건을 두고 본지와 인터뷰를 진행한 바 있다. 단 1년 사이 버즈빌은 국내 매출액 200억, 총 6개국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기업이 됐다. 이번 인수를...
View Article[라디오 스타-트업 ①] “당신에게…회사란?”
올해 데모데이와 강연, 세미나 등의 이벤트와 인터뷰를 통해 여러분야 스타트업 종사자 등을 만났습니다. 화훼산업과 축산업의 낡은 유통 구조를 혁파 하겠다는 기업부터, 미래 트렌드로 대두되는 인공지능(AI) 등의 기술 기반 스타트업 등 장르도 다양했습니다. 2016년은 ‘혼용무도’의 해라고 일컬어졌습니다. 이 사자성어는 ‘원칙도 없고 어지로운 세상’이라는 뜻을...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5] 허밍만 하면 작곡을 할 수 있다? –험온
무의식적으로 생각나 멜로디를 흥얼거리기만 해도 제대로 된 한 곡으로 완성 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삼성전자 출신 8년차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음악 작곡 앱 ‘험온’이 그것이다. 간단한 멜로디 뿐만 아니라 락, R&B, 오케스트라 버젼 등 다양한 컨셉으로 음악을 변주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그동안 전문가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음악 작곡 영역을 대중들도...
View Article플래텀이 만난 올해의 스타트업은? ‘2016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2016년, 플래텀은 70개가 넘는 스타트업과 <스타트업 스토리>를 통해 만났습니다. 평가가 아닌 응원을 위해서, 올해 만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1회 플래텀 스타트업 어워드’ 수상 기업을 선발해보았습니다. 더 다양한 분야의 초기 기업과 여성 창업 기업의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는 점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2017년에는 더 열심히 뛰어보도록...
View Article[라디오 스타-트업 ②] “어떤 회사로 만들어가고 싶나요?”
올해에도 많은 스타트업들이 혜성같이 등장했습니다. 이들은 기존의 산업 분야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혁신을 꾀했습니다. 세탁업, 화훼업 처럼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지만 낡은 산업, 또는 음지산업으로 여겨져 왔던 모텔업이 각각 편안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고급스러운 산업으로 점차 바뀌고 있는 것이 그 증거겠죠. 이들 뿐 아니라 뉴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한 유아동콘텐츠,...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6] “고민할 시간에 실행한다”–미스터멘션
(부산행#8) 행동하는 스타트업 ‘미스터멘션’ “어느 벤처캐피탈 심사역이 제주도에 가서 숙소 호스트들로부터 2000만원 펀딩을 받을 수 있겠느냐고 묻더라. 그래서 바로 제주도에 날아가 업주들을 설득해 우리 주주로 모셨다. 그리고 3일뒤에 그 심사역에게 피드백을 했다 … 그 심사역이 있는 벤처캐피탈이 우리 회사의 투자사가 되었다.” 미스터멘션의 공동창업자인...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7] “먹고 살 만큼 벌고, 재미있는 것을 한다!”–페이보리
(부산행#9) 재미를 찾아 길을 찾는 스타트업 ‘페이보리’ 프로그래머란 업에 매력을 느낀 김광휘 대표는 구글과 같은 IT기업 입사를 꿈꾸며 2009년 겨울 실리콘밸리에 처음으로 가게 된다. 그곳에서 창업자들이 많음을 목도했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인 프라이머의 권도균 대표를 만나면서 창업을 결심하게 된다. “창업은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View Article[인터뷰] ‘스마트파머’, 농부의 마음으로 창업기업 키우는 인큐베이터
‘땅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농부들에게는 이런 신념이 있다. 농부가 파종을 하고 얼마나 정성껏 가꾸는가에 따라 땅이 수확으로 보답하기 때문이다. 창업도 마찬가지다. 땅에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고, 스타트업은 이제 새순을 돋는 새싹과도 같다. 액셀러레이터와 인큐베이터는 이처럼 새싹을 더욱 건강하고 튼튼하게 뿌리내리고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농부와 같은...
View Article[가상 스타트업 창업기] ①창업 결심을 하기 까지
“창업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생각해왔다. 누구나 쉽게 창업 아이디어를 떠올릴 순 있지만, 생각에 그친 것이 아니라 사업이 되고 누군가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정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스타트업은 일상에서 발견한 문제점과 그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가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현실화 해 특별한 기업이 되는...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8] “100개 기업 임직원의 점심 시간을 책임진다”
벤디스는 기업의 종이 식권을 모바일화한 최초의 기업이다. 기존의 종이 형태로 거래되던 식권의 배분과 취합, 정산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모바일 단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변화시켰다. 벤디스의 ‘식권대장’은 계획되어 사업화가 된 아이템이 아니다. 대형 게임사로부터 의뢰받은 외주 개발을 수행하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아이템이다. 사시 준비생이던 조정호 벤디스 대표가...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3] 세계 시장으로 가는 특별한 방앗간 ‘쿠엔즈버킷’
스파크랩 8기 데모데이 발표 스타트업 중 이색적인 사업모델을 가진 기업이 있었다. 쿠엔즈버킷이라는 참기름 제조 스타트업이 그곳이다. ‘글로벌 액셀러레이터를 표방하는 스파크랩이 왜 참기름 제조사를?’ 이란 의문이 드는 순간이었다. 그런데 이 기업을 살펴보니 기술회사였다. 쿠엔즈버킷은 냉압착 방식의 고품질 식용 기름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때문에 맛과 향이...
View Article[Startup’s story #318] 초보자도 쉽고 이쁘게 쇼핑몰 만든다 –‘식스샵’
“사이트 좀 고쳐줘! 메인 이미지랑 텍스트 몇 개 고치면 돼!” 하찮은 지식이지만, 웹사이트를 십수 년 운영하다보니 따로 배우지 않아도 자연스레 체득되는 것들이 있었다. 소소한 HTML 상식에서 부터 콘텐츠 관리법, 사이트 유지 및 관리 팁같은 스킬위주의 얕은 지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종 지인들이 웹사이트를 고쳐달라는 부탁을 하곤 한다. 사이트의 기본...
View Article[Startup’s story #320] “게임 엔터테인먼트에서 유일무이한 회사를 꿈꾼다”–콩두컴퍼니
이색 이력의 스타트업 대표가 있다. E-스포츠 프로게이머 9년, 게임 해설가 2년을 거쳐 현재 4년 차 사업가다. 콩두컴퍼니 서경종 대표 이야기다. 그가 2014년 3월 설립한 콩두컴퍼니는 온라인 게임 관련 MCN(Multi Channel Network) 콘텐츠 서비스와 소속 크루들의 매니지먼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게임 전문 MCN 업체다. 소속 크루들을...
View Article[Startup Story #321] ‘내년 누적 거래액 1,500억 기대…한국 최초 상장한 핸드메이드 마켓될 것’
‘또 핸드메이드야? 이 아이템 들고 온 회사는 다 망했어.’ 백패커의 김동환 대표는 투자자들에게 이런 말을 수도 없이 들어야 했다고 고백했다. 투자 유치는 번번히 실패였다. 유명 회사를 박차고 나온 천재 개발자도, 수십 년 간 커머스 분야에서 일했던 전문가도 성공시키지 못한 아이템, ‘핸드메이드 장터’. 2014년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스는 지난 3년간...
View Article[Startup Story #322] “100년 기업을 만드는 것이 꿈”김태진 플라시스템 대표
“사업이든 인간 관계든 내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상대가 원하는 것을 줘야 한다. 먼저 상대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찾다 보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시기가 조금씩 다가온다.” 화훼시장은 일견 스타트업이 진출하기에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지만, 기성 업체의 기득권을 뚫고 주문-제조-배달로 이어지는 공정을 원만하게 연결시키는 것이 어렵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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