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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45] 법대출신 중국통이 거상을 꿈꾸며 설립한 스타트업, ‘아이오앤코’

2002년, 아버지와 북경 여행을 떠났던 전재훈 대표는 중국의 거리를 보며 어떤 것을 직감할 수 있었다. 마차와 외제 차, 자전거가 함께 달리는 거리.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 듬성듬성하게 놓인 구세대의 유물과 신문물 사이의 어떤 빈틈 혹은 기회들. ‘좀 더 재밌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발을 들여놓은 중국에서 그는 벌써 10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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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시장을 스타트업 눈높이에서 개선 …어게인트웬티 이문기 대표

왜곡된 국내 의료관광 시장을 재정의하고자 나선 스타트업이 있다. 중국 관광객 대상 의료관광 서비스 플랫폼 메이즈한(美之韓, 한국의 미라는 뜻)을 운영하고 있는 어게인트웬티다. 병의원, 약국 개업 컨설턴트 출신의 이문기 대표는 외국인 의료관광에 대한 불편한 진실을 가감 없이 접했다. 활동하고 있는 브로커들 조차도 이대로라면 신뢰의 문제로 인해 시장이 죽어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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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46] “9,600억 스트레스 시장의 1%가 목표”, 모바일 심리 상담 서비스 ‘소울링’

한국은 11년째 OECD 국가 중 자살률이 1등인 나라다. 끔찍한 수치지만 환산하면 38분당 1명씩 스스로 목숨을 끊고 있는 셈이다. 자살자 중 88%는 정신 건강 문제를 앓고 있었지만, 꾸준히 치료를 받았던 비율은 15%에 지나지 않았다는 통계 결과가 있었다. 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와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면 어땠을까. 최근 심리 상담 혹은 정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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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스타트업 #6] 유사운드(uSound), 세상의 모든 소리를 꿈꾸다.

아르헨티나 내 창업 변경이라 할 수 있는 최북단 후후이(Jujuy)주에서 시작한 유사운드(uSound)는 난청 환자를 위한 보청기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르헨티나 스타트업이다. 2013년에 출시된 서비스 유사운드는 현재 150개국에서 20만 명이 사용하고 있으며, 아르헨티나뿐만 아니라 라틴 아메리카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 에세퀴엘 에스코바르(Ezequi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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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투자유치 여성창업 스타트업은 12개사 … 어떤 기업이 받았나

플래텀이 1월 발간한 2015 스타트업 투자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동안 투자유치 233 건(210개 기업) 중 여성창업 기업이 투자유치를 한 사례는 12번 뿐이었다. 평균 투자 금액은 작년 전체 피투자 기업이 44.2억 원인 것에 비해 여성 창업 기업의 경우는 9.1억 원 수준이었다. 이유는 두 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수 있다. 먼저 벤처투자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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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39] 창업해 세 번 매각한 연쇄창업가, 글로벌 진출 출사표

일명 ‘돈버는 앱’이라는 키워드로 불리우는 잠금화면 앱은 얼핏 규모있는 비즈니스로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버즈빌의 이관우 대표는 하찮아 보이는 잠금화면에서 ‘모바일 패러다임에서의 첫 관문’이라는 가치를 읽어냈다고 한다. 글로벌 ‘모바일 첫 화면 생태계’를 만들고자 하는 이관우 대표를 만나봤다. 중학생 때 창업을 시작했다고.  무언가를 만들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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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진 대표, ‘푸드테크’는 배달의민족이 만들었다.

4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 프라이머의 8기 데모데이가 한국과학기술회관 신관 지하1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프라이머는 2010년에 설립, 인터넷 및 모바일 서비스 분야의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멘토링을 통해 성장시키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이다. 이번 8기 데모데이에서는 20개 팀의 서비스 발표와 부스 전시 외 우아한형제들 김봉진 대표가 키노트 스피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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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47] 창업하러 실리콘밸리에 간다고? 우린 테헤란로로 왔다!

2013년 시장조사기관 엠브레인트렌드모니터 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사용자의 ‘39.7%는 스마트폰이 고장 나면 친구를 잃는 느낌을 받는다’고 답했다. 3년이 지난 지금, 이러한 스마트폰 의존도는 훨씬 늘어났을 것이다. O2O 서비스가 늘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생활에 필요한 거의 모든 것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이 한 번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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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48] 중개는 중개사에게, 아파트 정보는 ‘호갱노노’에게!

투자 유치나 사무실 입주 같은 외피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다 보니 어느새 창업이 되어있더라는 팀을 만났다. 이름도 도발적인 ‘호갱노노’다. 이 팀은 정식 서비스 출시 이전에 프라이머의 투자를 받기도 했다. 그것을 기점으로 지난해 8월, 정식 법인을 세웠다. 투명한 아파트 정보를 제공해 국민 모두가 ‘호갱’에서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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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봉봉 대표, “창업 성공? 가장 중요한 것은 ‘운(運)’이다”

“창업한다는 사람 만나면 일단 말리고 본다… 오늘 강연이 여러분의 창업 의지를 꺽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7일 진행된 제5회 정주영 창업경진대회 설명회 연사로 나선 김종화 봉봉 대표가 서두와 말미에 꺼낸 말이다. 고된 창업자의 길을 가려면 능력 외 다양한 변수가 있기에 많이 힘들다는 것을 우회적으로 설명한 것이다. 김종화 대표는 윙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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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49] 전당포에 아저씨는 없다.

전당포가 변하고 있다. 읍습하고 어두운 분위기의 전당포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고 백화점 쇼윈도와 같은 형태로 재정립중이다. 국내 전당포 수는 전국 1200여 곳, 한해 대출 규모는 1조 2천억 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다. 추산치이긴 하지만 작지 않은 규모이다. 이 시장을 IT기술로 연결, 혁신하겠다는 스타트업이 등장했다. 모바일 전당포 중개 플랫폼 렌딩박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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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0] 실리콘밸리 이야기꾼, 음악 빅데이터 창업자로 나서다.

국내에서 스타트업이라는 단어조차 생소했던 2009년, 블로그를 통해 실리콘밸리 생태계에 관한 이야기를 연재하며 화제를 모은 인물이 있다. 2000년 게임빌 창업 멤버로 시작해, 2009년부터 미국 오라클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일했으며 스파크랩, 디쓰리주빌리를 통해 투자자로서의 경력도 있는 조성문 빅브레인랩 대표가 그 사람이다. 그가 스타트업 대표로, 창업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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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1] “고객에게 가장 좋은 방법을 제안한다”코딩하는 변호사가 만든 문자 비서 서비스

어느 VC는 메시징 방식의 비서 서비스를 두고 ‘미래의 검색 방식’이라 평한다. 기계적인 포털 검색 대신, 사람이 개입한 IT 비서 서비스를 통해 더 자세하고 정성적인 검색이 가능해진다는 이유다. 메시징 방식 비서 서비스는 해외에서 사례를 찾아볼 수 있다. 작년 실리콘밸리에서 우버의 코파운더가 만든 오퍼레이터, 130억 투자를 유치한 매직 등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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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2] 모바일 슈퍼리그의 시작 ‘슈퍼갈땐슈퍼맨’

이런 상황 겪어본 사람들 있을거다. 당장 아이스크림 하나를 먹고 싶은데, 냉장고에 없다. 마트가 멀지 않지만 그거 하나 사러 나가기가 귀찮다. 이럴 때 누가 하나 사다줬으면 싶다. “올 때 메로나” 친구나 가족에게 이런 발언을 했다가는 구박 당하기 일쑤지만, 이런 게으른 요청도 친절하게 수행하는 서비스가 출시됐다. ‘슈퍼갈땐슈퍼맨’(이하 슈퍼맨)은 동네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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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VR) 내년에 가시적 성과 …적극 돕는다.” NIPA 김효근 단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하 NIPA) 디지털콘텐츠 사업단 김효근 단장은 모바일 게임 태동기에 스타트업과 동고동락하며 수많은 성공 과정을 지켜봤다. 그리고 그것이 자기 삶의 전환점이 되었노라고 말한다. 김효근 단장이 모바일 게임 이후 노다지로 점찍은 분야는 가상현실(VR) 산업이다. VR 분야에 대해 정부는 산업 육성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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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3] 그래텍이 동물 위탁 O2O 서비스를 내놓은 이유

출장이나 여행을 앞두고 혼자 사는 애견인, 애묘인에게는 한가지 고민 거리가 생긴다. 반려 동물의 거취 문제다. 애완동물 전용 호텔에 맡기기에는 비용이 만만치 않고, 친구나 가족에게 맡기는 것도 두 세번이 넘어가면 눈치가 보인다. 데리고 가고, 데리고 오는 일 역시 쉽지 않다. 이렇듯 1인 가구와 반려 동물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현 상황 속에서, O2O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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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4] 세탁에 전문성을 덧입혔다. ‘워시온’

근래 등장한 O2O서비스들이 우리 삶에 닿아 있던 생활 서비스들을 새롭게 변신시키는 중이다. 온디맨드 세탁 서비스 스타트업 워시온도 마찬가지다. 그들이 혁신하려는 생활 서비스는 세탁분야로 그간 타 업종 대비 전문성이 부각되지 못했던 세탁 시장을 혁신해 나간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워시온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세탁물을 방문 수거해 세탁 후 다시 배달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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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5] 평균 나이 스물 일곱, 핵스 입성한 두 번째 한국 기업 ‘더알파랩스’

올해를 기점으로 국내에서는 정부나 기업의 관심이 온통 VR로 쏠리고 있다. 하지만 업계는 2017년이 되면 그 규모가 역전되어 AR(Augmented Reality, 증강현실)이 148조 원, VR이 37조 원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테크크런치 보도에 따르면 AR 분야 올해 상반기 투자 규모가 이미 11억 달러(1조2,500억 원)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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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6] ‘회사 경영? 답은 직원에게 있다!’, 드라마앤컴퍼니 최재호 대표

‘앱 뒤에 사람 있어요~.’ 리멤버 앱으로 명함 사진을 찍으면 뒷단에서 1,200명의 사람이 수기로 정보를 입력한다. 처음엔 고개를 갸우뚱했던 이 아날로그적 접근 방식으로 지난 3월, 드라마앤컴퍼니는 사용자 100만 명을 달성했다. 투자 규모로만 기업의 건실성을 평가하는 것은 위험하다. 하지만 2년간 95억 원의 자금을 확보했다는 사실은 드라마앤컴퍼니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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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up’s Story #257] 도시 사람 한 명이 농부 한 명의 이름을 아는 세상을 꿈꾼다.

“농부의 불안함을 해소하겠다는 것이 농사펀드의 출발이었다.” 농사펀드는 농부를 위한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표방하는 서비스다. ‘빚 없이 내 철학대로 농사짓고 싶은 농부’들을 위해 대중으로부터 영농 자금을 모아준다. 대학 3학년 때부터 13년간 농촌 관련 일만을 해왔다는 박종범 대표. 무엇이 그를 ‘농촌 일 말고 다른 건 안 해’라고 마음먹게 했을까. 자칭타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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