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4차위 위원장 “스타트업은 평균이 실패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블루홀 의장 / 사진=플래텀DB “창업하지 마세요! 창업을 권하지 않습니다.” 28일 디캠프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디톡스 행사에서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이 농반진반으로 던진 말이다. 어느 예비 창업자의 질문에 대한 답이기도 했다. ‘ 성공’이라는 수식어를 붙일 수 있는 몇 안 되는 자수성가 창업자이자 벤처캐피털을 설립한...
View Article장병규 위원장, “내가 20대라면 창업 안 한다. 하지만…”
***장병규 4차위 위원장 “스타트업은 평균이 실패다” 에서 이어지는 기사입니다.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블루홀 이사회 의장 / 사진=플래텀DB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12월 28일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서 출판기념 강연 및 청중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장 위원장은 네오위즈, 첫눈, 블루홀을 설립한 기업가이자 초기기업 전문...
View Article[Startup’s Story #386] 소속 가수 없이 음원 차트를 흔드는 콘텐츠 기획사
스페이스오디티 김홍기 대표 작년 2월 말, 아이돌 팬덤 중심의 줄세우기식 차트 왜곡을 방지하겠다는 명목으로 ‘음원 차트 개혁’이 단행됐다. 가장 큰 변화는 각 기획사의 음원 발표 시간이 자정에서 오후 6시로 변경된 것. 팬덤뿐 아니라 대중의 호응을 얻어야만 실시간 차트 상위권에 오를 수 있도록 구조가 개편됐다. 이 때문에 지금까지 팬덤의 힘으로 음원 시장에서...
View Article[Startup’s Story #387] ‘포스가 함께하는’운세 서비스
연말연시 철학관과 점집은 한 해 운세가 궁금한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다. 해가 바뀌는 시기뿐만 아니라 큰 일이 있을 때, 힘든 일이 있을 때 대중은 사주팔자를 확인한다. 그렇게 운세 서비스는 국내에서만 3조 규모 시장으로 추정되고 있다. 각설하고. 사주, 운세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IT 스타트업 창업자가 있다. 사업의 시작은 개인 경험에 근거한다. 김상현,...
View Article[Startup’s Story #388] 비트코인 열풍, 틈새 시장을 노린 자동거래 플랫폼 기업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의 시세는 거래소마다 다르다. 특히 해외-국내 거래소 간 시세 차가 30% 이상 나면서부터 ‘김치 프리미엄’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났다. 이에 세계 최대 암호화폐 시황 중계업체인 미국의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은 한국 암호화폐 거래소의 가격을 통계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가격차이가 극심해 전체 시세를 왜곡할 수...
View Article[허스토리 #11]아이가 편히 갖고 놀 수 있는 ‘우유’장난감을 만드는 회사, 크리에이터스랩
‘허스토리’ 11번째 기업은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안전하도록 우유와 천연 성분을 활용한 장난감을 만드는 소셜벤처 ‘크리에이터스랩’입니다. 류정하 크레이터스랩 대표는 연간 공급과잉인 우유 현황을 보고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합니다. 대학 수업 중 프로토타입을 만들었고, 이를 가지고 소셜벤처경연대회에 나가 부상으로 1천만원의 자본금도 얻습니다. 이 돈을 시작으로...
View Article[2018년을 빛낼 스타트업 ①] 블록체인 기술로 중계 은행 거치지 않는 해외 송금 시스템 구축, ‘모인’
플래텀, 셀레브 그리고 8개의 창업 지원 기관이 ‘2018년을 빛낼 스타트업’을 8곳을 선정하였습니다. 올 한 해 동안 플래텀은 인터뷰 기사로, 셀레브는 인터뷰 영상으로 이들의 활약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소액해외송금’ 시장은 작년 하반기부터 그 경쟁이 치열해졌다. 본래 해외송금은 은행만이 독점하고 있는 업무였는데, 작년 7월 정부가 일반 기업에도 그 문을...
View Article[허스토리 #12] 유기견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소셜벤처
갖가지 이유로 펫 시장은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2조 원대로 추정되며, 2020년에는 6조 원 규모가 될거라 업계에서 관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급속도로 커나가는 시장이지만, 유기견도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작년 한해에만 약 9만 마리가 길에 버려졌습니다. 동물보호센터에 맡겨져 일정 기간 동안 새 주인을 만나지 못한 개들은 안락사를 당합니다. 생명이...
View Article김정호 대표 “진짜 부자는 소비습관이 없다.”
“창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실행력이다. 아이템과 자금보다 우선시된다. 우린 그걸 ‘몸싸움’이라고 표현한다. 창업은 순항미사일과 같다. 상황이나 환경에 따라 목표지점이 계속 바뀐다. 그때 몸싸움을 잘 하는 곳이 결국 이긴다.” 17일 열린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프라이머의 12기 데모데이서 키노트 연사로 나선 김정호 베어베터 대표는 창업에 있어 가장...
View Article[Startup’s Story #389] ‘허세’와 ‘거품’을 빼고 ‘진짜’를 만든다.
‘노마드도넛’은 메디컬케어 마케팅 시장 개척을 표방하는 기업이다. 현재 피부과 데이터 마케팅 솔루션 타겟(target)을 서비스 중이며 메디컬 케어 멤버십 커뮤니티 앱 해빗(havit)을 개발 중(3월 출시 계획)이다. 2030 세대가 메디컬 케어를 자유롭게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 목표다. 노마드도넛은 현재 순항 중이다. 핵심 서비스(해빗)에 앞서 론칭한...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0]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시장까지 진출한 뷰티앱 ‘컷앤컬’
‘카카오헤어샵이 나왔는데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뭔가요?’ 컷앤컬 이은영 대표는 ‘수수료를 주 수익원 삼았다면 어려웠을 것’이라고 답했다. 상대는 이미 엄청난 규모의 고객을 확보한 공룡기업이었고 ‘헤어스타일링, 미용실 추천’ 이라는 서비스 내용도 비슷했다. 같은 전략으로는 이겨낼 도리가 없었다. 그래서 컷앤컬이 찾은 것이 ‘데이터’와 ‘네트워크’, 그리고...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1] 개발자의 개발자에 의한, 개발자를 위한 채용 플랫폼
이확영, 임성수 대표는 프로그래머 경력 20년의 베테랑이다. 이확영 대표는 삼성SDS, 프리챌, NHN, 카카오 등 기업에서 개발 분야 업무를 맡았었고, 임성수 대표는 대학에서 국내 소프트웨어계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했다. 30년 지기인 두 사람은 각자의 사업을 하다 실력있는 개발자를 양성하기 위한 서비스를 만드는 데 뜻을 모으고 회사를 합쳤다....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2] 플리마켓 · 중고 거래에서 카드 할부 결제를 할 수 있다면?
‘현금 없는 사회’가 가까워지고 있다. 중국은 이미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을 통한 모바일 결제가 보편화되었기 때문에, 지갑 판매량마저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한국도 결국 이 흐름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이에 발맞춰 다양한 P2P 송금, 결제 서비스가 등장하는 추세다. ‘딜앱(DEAL)’은 개인 간 송금을 넘어 신용 결제까지 가능하게 해주는 안전결제...
View Article[Voyage #1] 장병규 위원장이 말하는 ‘스타트업’과 ‘4차산업혁명’
국내 창업생태계 허브 디캠프와 리얼밸리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트업 크리에이터 태용이 ‘혁신’이란 키워드를 기반으로 창업가의 삶과 스타트업 성장 단계 별 고민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스타트업 인터뷰 시리즈 ‘Voyage’를 연재합니다. 혁신을 찾아 떠나는 항해를 함께 떠나보시죠! 첫 번째 인터뷰이는 장병규 4차산업혁명위원장입니다. 장 위원장은...
View Article[허스토리 #13] 게임음악을 클래식으로 풀어내는 스타트업, 플래직
“제가 못하면 회사의 명예는 바닥으로 떨어질 거예요. 거기에 여자이기 때문에 몇몇 수식어가 붙을지도 몰라요. 여자라서 못했다고 할 수도 있고, 잘 하면 ‘여자인데 제법이네’하는 게 현실이니까요. 이런 사회의 인식을 비틀어 여성이라는 것이 장점일 수 있게 노력할 겁니다.” 게임과 클래식 사이를 절묘하게 잇는 게임음악 스타트업 ‘플래직’은 보수적 지휘자 세계에...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3] “수출입 물류 시장의 정보불균형 해결”, 물류 스타트업 ‘트레드링스’
여행을 위해 비행기 티켓을 예매한다고 가정해보자. 수많은 항공사를 직접 방문해 항공권을 알아보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대형 포털이나 스카이스캐너와 같은 메타서치 서비스에 몇 가지 정보만 입력하면 그에 부합하는 수많은 비행편 정보를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때 항공사와 메타서치 서비스 사이에는 여행사라는 항공권 대리 판매자가 존재한다. 그럼 이번엔 사람이 아닌...
View Article[허스토리#14] 영업직 종사자에게 ‘솔깃’한 스타트업 서비스 ‘워킨맵’
심리학과 4학년생이었던 박예슬 대표는 취업 전 친구들과 함께 해볼 만한 프로젝트를 찾기 시작합니다. 그 과정서 영업직 종사자들이 거래처 정보를 일일이 찾아 네비게이션에 넣어 다니는 것을 눈여겨 보게 됩니다. ‘어차피 엑셀 파일화 돼 있는데 앱에서 한 번에 보여줘 효율적인 관리를 할 수 있으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서비스를 기획합니다. 그렇게 탄생한 거래처...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4] 꽃배달을 넘어 선물 커머스 기업으로 간다. ‘원모먼트’
꽃배달 당일 배송 서비스인 원모먼트가 사업을 시작했을 당시 강력한 브랜딩으로 입지를 굳혀 놓은 선두 업체와, 이를 따라한 수많은 유사 서비스가 있었다. 원모먼트는 당시 유행처럼 번지던 ‘구독(서브스크립션)’이 아닌 ‘배달’에서 돌파구를 찾는다. 이는 주효했다. 원모먼트는 주문 당일 2시간 내 배송 원칙을 지켜가며 월 매출 1억원을 넘는 등 성장세를 기록하고...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5] “AI 음악 라디오 서비스로 세계 시장 진출하겠다”
미디어스코프 금기훈 대표는 국내 디지털 음악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인물이다. 그는 2000년 국내 최초 MP3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 ‘위즈맥스’를 선보였고, 삼성뮤직과 KTF뮤직, 멜론, 네이버뮤직, 엠넷닷컴 등을 거치며 약 20년간 디지털 음악 서비스를 다뤄왔다. 그리고 제3세대 디지털 음악 시장을 겨냥해 다시 한번 도전에 나섰다.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View Article[Startup’s Story #396] 일상에 녹아드는 감성 AI를 만드는 기업
상대방과 오고 간 텍스트에서 감정 상태를 분석해주는 텍스트앳이라는 서비스가 있었다. 답변에 따라 요청자의 희비가 엇갈렸던 이 앱은 연애에 관심 많은 20대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같은 회사에서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저녁마다 보내는 카톡’, ‘연인의 콩깍지, 이렇게 하면 훨씬 오래 간다’등 연애를 둘러싼 콘텐츠도 출시됐다. 내용은 심리학 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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